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 이제 국가가 책임집니다. 대상자 기준부터 3가지 서비스 유형, 실제 효과 수치까지 보호자라면 꼭 알아야 할 내용을 한눈에 정리했습니다.



1.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란 무엇인가요?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는 2024년 6월부터 시행된 제도로, 도전행동(자해·타해)이 심해 기존의 돌봄서비스를 받기 곤란했던 발달장애인에게 맞춤형으로 1대1 돌봄을 제공하는 제도입니다.

쉽게 말하면, 기존 서비스에서 "받아드리기 어렵다"는 말을 들어온 아이들을 위한 전용 서비스입니다. 사각지대 중의 사각지대였던 분들이 드디어 제도 안으로 들어온 것입니다.


2. 누가 신청할 수 있나요? (대상자 기준)

신청 대상은 18세 이상 65세 미만의 발달장애인(지적장애인, 자폐성 장애인)과 그 가족입니다.

대상자 선정은 도전행동 심각성 여부를 핵심 요소로 하여, 일상생활능력, 의사소통능력, 지원필요도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합니다.

한 가지 중요한 포인트가 있어요. 이 서비스는 이용할 수 있는 인원 수가 정해져 있어서, 신청을 못 할 수도 있습니다. 자격이 된다면 빠르게 신청하는 게 유리한 이유입니다.


3. 서비스 3가지 유형, 한눈에 보기




서비스 제공 방식은 24시간 개별, 주간 개별, 주간 그룹형 3가지로 구성됩니다. 모든 서비스는 통합돌봄 전문교육을 받은 인력이 1:1로 배치되어 도전행동에 대한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유형 이용 시간 특징
24시간 개별 월~금 24시간(금 오후 8시까지) 낮활동 + 야간 별도 주거 돌봄
주간 개별 월~금 오전 9시~오후 6시, 월 최대 176시간 1:1 낮활동 지원
주간 그룹 주중 낮시간 소규모 그룹 낮활동

낮활동 프로그램으로는 수영, 댄스, 요가, 볼링 등 체육활동이 포함됩니다.


4. 실제 효과, 숫자가 증명합니다

이 서비스가 진짜인지 의심스럽다면, 이 수치를 보세요.

서비스 이용 후 보호자 관점에서 이용자의 정서적 안정이 68.9%, 도전행동 완화가 56.8%, 일상생활 능력 향상이 33.4%로 나타났습니다. 보호자 중 76.6%는 서비스 이용으로 휴식 등 개인시간을 확보할 수 있었다고 답했습니다.

서비스 지속 이용 의향은 98.3점, 주변 추천 의향은 96.2점으로 매우 높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숫자 뒤에는 긴 세월 혼자 버텨온 가족들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5. 2026년 달라진 것, 이것만 기억하세요




2026년부터 주간 그룹형 서비스 단가가 기존 대비 25% 인상된 31,086원으로 책정됐고, 서비스 종사자에게 지급되는 전문수당도 월 20만원으로 상향 조정됐습니다.

예산도 늘었습니다. 2026년도 통합돌봄서비스 예산은 약 920억 원 규모로, 전년 대비 78억 원 이상 증액됐습니다.


6. 자주 묻는 질문 (FAQ)

Q. 기존에 주간활동서비스를 받고 있으면 신청할 수 없나요? 맞습니다.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나 방과후활동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경우, 일을 하고 있는 경우, 낮에 다른 기관에 다니는 경우에는 신청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Q. 주말에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나요? 24시간 개별서비스 이용자는 주간에는 낮활동을, 야간에는 별도의 주거공간에서 돌봄을 받으며 생활하되, 주말에는 귀가하여 가족과 함께 생활합니다.

Q. 신청 결과는 얼마나 걸리나요? 대상자 선정결과는 신청한 후 30일 안에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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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청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 또는 지역발달장애인지원센터 방문으로 가능합니다.

신청 전 준비물: 장애인등록증, 신분증. 서비스 유형은 희망 우선순위를 정해서 신청하면 됩니다. "우리 아이는 너무 심해서 안 될 것 같아요"라고 먼저 포기하지 마세요. 이 서비스는 바로 그 아이들을 위해 만들어진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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